캠프 모바일의 대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밴드(BAND)’가검색과 1:1 채팅 기능을 추가한 밴드2.0 버전을 선보였다.
1,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폐쇄형 SNS분야에서글로벌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밴드(BAND)는 서비스 활동성이 높아지며 검색과 1:1채팅을 추가해 달라는 요청을 지속적으로 받아왔으나, 모임 지원을위한 일정공유, 투표, 파일 공유 등 모임 지원을 위한 가장기본적인 기능 고도화와 읽기/쓰기 편의성 강화를 위한 기능 추가와UI개편에 집중하며 서비스 내실을 기해왔다. 밴드 2.0에 적용된 '검색' 기능은 사용자 규모와 그에 따른 게시글 및 이미지 콘텐츠가충분히 쌓일 때 필수적인 기능으로, 1300만 이용자가 500만개의밴드에서 생성하는 콘텐츠가 지난 3월 개편 이후 200%이상증가하고 있다. 이에 캠프 모바일측은 밴드 내에 쌓인 콘텐츠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검색’ 기능 추가를 결정했다. 검색기능은 폐쇄형 SNS이므로 해당 밴드 내에서만 가능하며, 멤버가아닌 타 밴드에 대한 검색은 불가능하다. 또한, 채팅 사용 비율도 높아지며 밴드 내 특정멤버와 대화를 나눌 상황에서 다른 메신저앱이나 SMS를 활용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1;1, 1:N 채팅 기능도 도입했다. 가족 밴드에서 엄마의 생일선물에 대해 대화를 나눠야 할 때, 직장 밴드에서 특정 동료들하고만 대화가 필요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다. 캠프 모바일 이람 대표는 “폐쇄형 SNS로는 글로벌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밴드(BAND)가이번 2.0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오픈 후11개월만에 모임에최적화된 SNS로서 완성된 모습을 이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사업적으로도 의미 있는 이용자 규모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또 다른 성장의 기점으로 삼을 계획”임을 밝혔다. 현재, 밴드의 해외 이용자 비중은20% 정도로, 일본, 대만, 태국, 북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스페인, 베트남, 중국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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