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후 상승세에 있는 PC 메모리 모듈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이다.
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PC 메모리 모듈 제조사인 킹스톤 (Kingston)의 말을 인용해 DRAM 모듈의 가격이 수요 침체를 반영해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DRAM 수요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의 판매가 2013년 하반기 기대에 못미치고 있음에도 PC 판매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PC OEM 제조사와 DRAM 제조사는 이로 인해 DRAM 재고량의 압박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보다 수요가 줄어들면서 DRAM은 최근 하락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으며 2Gb와 4Gb DDR3 칩은 각각 1.50달러 ($1.50)와 3달러 ($3)로 하락하기 시작했다.
SK하이닉스 (SK Hynix)는 3분기 초 DRAM 칩 생산을 줄였으며 모듈 제조사인 킹스톤은 8월부터 DRAM 모듈 가격을 인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킹스톤은 또한 일부 모듈 제조사가 칩의 가격인하를 반영해 DRAM 모듈 제품을 약간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DRAM 제조사들의 가격인하가 시작되면 시장은 연쇄적으로 이를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