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는 과거와 비교해 용량이 증가하고 가격이 낮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하드디스크 (HDD) 대비 용량면에서는 불리한데 최근 기업용 SSD 제조사인 Skyera는 최대 500TB 용량 구현 가능한 SSD 제품군을 발표했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에 따르면 Skyera는 SK하이닉스 (SK Hynix)의 16nm 낸드 플래시 (NAND Flash) 메모리를 기반으로 새로운 SkyEagle 시리즈 3세대 기업용 SSD 라인업을 만들었고 이전보다 용량과 성능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낸드 종류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MLC 방식을 것으로 예상했다.
Skyera는 지난해 SkyHawk 시리즈로 마이크론 (Micron)의 20nm MLC 낸드 플래시를 기반으로 개당 16GB 용량, 1U 랙에 최대 44TB를 구현한 바 있다.
SKyEagle 시리즈 3세대 SSD는 이전 세대 SkyHawk에 신뢰성을 높인 듀얼 액티브 컨트롤러와 동기/ 비동기 복제, 네트웍 및 프로토콜, 저장장치를 커 버리지 가능하며 1U에서 500TB를 구현 가능하다고 전했다. 선택에 따라 250TB, 120TB, 60TB도 구성할 수 있다.
IOPS 성능은 이전 세대 대비 5배가 향상되었으며 대역폭은 최대 20GB/s를 구현한다. 16Gb Fibre 채널 또는 10Gb 이더넷 인터페이스, 96 PCIe x1 또는 24 PCIe x4, NFS와 SMB를 지원한다. 전력 소모는 800W로 높으나 이전 세대가 750W였던 것을 고려하면 성능과 용량을 향상하며 전력을 약간 줄였다고 전했다.
Skyera는 SkyEagle 시스템을 2014년 상반기부터 선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GB 당 1.99달러 ($1.99)로 500TB 구성에는 1백만 달러 ($1,000,000)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