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이사 사장 하성민, http://www.sktelecom.com/)은 1324 세대를 위한 디지털 놀이 공간 ‘눝(누+ㅌ) 앱’의 최강자를 가리는 ‘눝(누+ㅌ) 챔피언십’ 이벤트와 해당 이벤트를 축하하기 위해 소녀시대의 서현이 참석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눝 앱’ 애플리케이션 내 ‘눝 딜’ 페이지에 ‘소녀시대 서현과의 깜짝 팬미팅’이라는 이름으로 고객들의 응모를 받았으며, 총 30명을 선발하는 이벤트에는 일주일 동안 약 25,000여 명이 응모하였다.
약 86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 된 당첨자들은 본 이벤트인 ‘눝 챔피언십’ 이벤트에 앞서 진행 된 서현 팬미팅 시간에 여러 질문을 하였고 이에 대해 서현은 자신의 근황을 밝히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눝 챔피언십’ 대항전에서는 ‘눝 앱’에 대한 OX 퀴즈 및 주관식 퀴즈를 통해 최종 1명의 눝 챔피언을 선발했다. ‘눝 챔피언’으로 선발된 1명에게는 경품으로 마련된 SK텔레콤 스마트빔 큐브와 소녀시대 서현과 우승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되었다. 그리고 기념 촬영 후에는 이번 행사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사인회가 진행 되었다.
한편 ‘눝 앱’은 데이터 사용에 중점을 둔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에게 게임과 데이터를 동시에 제공하는 신개념 앱으로, 출시 후 석 달만에 이용자 4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스마트폰 돌리기, 눝 DJ, 눝 끼우기 같은 게임으로 획득한 포인트를 데이터로 교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지난 7월에는 해당 앱을 통해 모은 포인트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눝 어택’ 이벤트가 실시 되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눝 앱’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모바일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신개념 이벤트로 기획 되었다'며, '앞으로도 ‘눝 앱’의 주요 사용자인 1324 세대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