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시장 분석 기관인 IDC는 2013년 전세계 PC 출하량이 약 9.7%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용면에서 모바일 장치의 확장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수년간 성장을 계속해오던 이머징 마켓의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감소세는 최소 2014년까지 지속되는 가운데 2015년에는 한 자리수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같은 PC 시장의 성장 둔화 요인으로는, 중국 시장에서의 경우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에 대한 호응은 높아지는 반면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재고 수준이 높아지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 출하량은 전체적으로 두 자리수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과, 미국 PC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2014년 이후로는 윈도우 XP의 지원 중단과 윈도우 8.1 출시로 서서히 대두될 것으로 예상되는 윈도우 7의 대체 시장 등 인해 PC 출하량이 서서히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