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지난 6월 초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를 대체할 하스웰 (Haswell) 프로세서를 발표했으며 이를 지원하는 인텔 8 시리즈 칩셋도 함께 등장했다.
하스웰 프로세서는 발표 당시 퍼포먼스 이상의 라인업인 쿼드 코어 기반 코어 i5와 코어 i7 시리즈가 우선 등장해 이에 해당하는 아이비브릿지 라인업을 대체했다.
또한 인텔은 오는 9월 퍼포먼스 이하 라인업인 메인스트림에 코어 i3 4000 시리즈, 그리고 보급형 라인업에 펜티엄 (Pentium) G3000 시리즈를 투입할 것으로 알려져 데스크탑과 모바일 제품군은 하스웰로 대부분 대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인텔이 하스웰을 출시하고 아이비브릿지를 대체하고 있으나 이전의 세대 교체 과정을 토대로 보면 아이비브릿지는 예상보다 시장을 조금 더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스크탑 시장은 세대 교체가 비교적 빠른 편이고 메인스트림 및 보급형이 등장하면 기존 아이비브릿지 라인업은 대부분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시장의 아이비브릿지 노트북은 하스웰이 등장한 이후에도 여전히 제조사들이 집중하고 있어 하스웰 기반 모바일 라인업 다양화까지는 대체 시기가 조금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비브릿지 기반 노트북은 2013년 말 이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하스웰 기반 노트북의 수요는 아직 활발하지 않으며 2014년 상반기까지 이런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인텔은 2014년 6월 하스웰을 대체할 하스웰 리프레시 (Haswell Refresh)를 데스크탑에 출시할 계획이며 노트북은 2014년 3분기 14nm 공정 기반의 브로드웰 (Broadwell) U와 Y 시리즈 프로세서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