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eXchange는 현물 시장의 메모리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전세계 DRAM 모듈 수익은 55억 달러로 2011년의 63억 달러와 비교해 13% 하락했다고 전했다.
탑 5 DRAM 모듈 제조사는 전체 시장 수익의 75%를 점유하고 있으며 탑 10 모듈 제조사는 9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진 DRAM 모듈 제조사는 킹스톤 (Kingstone)으로 수익이 12%가 하락했으며 2위와 3위의 Ramaxel과 Smart Modular의 수익 역시 14%와 3%가 각각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수익 약화에도 불구하고 DRAM 모듈 제조사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제품 라인업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전체 모듈 산업은 가까운 미래에는 더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12년 DRAM 시장은 어려웠는데 이는 PC 출하량이 거의 6%가 하락하면서 이에 영향을 받았다. DDR3 2Gb 가격은 1.17달러 ($1.17)에서 0.82달러 ($0.82)로 30%가 하락했다.
마이크론 (Micron)과 엘피다 (Elpida) 메모리 합병으로 DRAM 산업은 변화가 있었으며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성장으로 주요 DRAM 제조사는 PC DRAM에서 모바일 DRAM에 보다 집중했다.
이로 인해 공급 문제가 발생했고 2012년 하반기 4분기 DRAM 가격은 인상되었다. 그러나 3분기 DRAM 가격은 하락되었고 현물 시장은 점진적으로 움츠러들었으며 모듈 제조사는 제품 라인업의 다각화가 이루어졌으나 2012년 모듈 수익은 여전히 약세를 보였다.
킹스톤은 2012년 DRAM 모듈 제조사 랭킹에서 탑이나 채널 시장은 감소 추세를 보인다. 현재 거의 70%의 DRAM 모듈 제조사가 PC OEM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Ramaxel은 대형 고객인 레노버 (Lenovo)로 출하량은 크게 늘어났으나 2013년 수익은 14%가 하락했다. Smart Modular는 파운드리 사업과 남아메리카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나 지난해 2%의 수익이 감소했다. 대만 모듈 제조사들 중 A-DATA는 3위에서 4위로 밀려났으며 제품 다양화 등이 이루어졌다. 트랜센드는 2012년 DRAM 제조사 중 수익이 증가했으며 이는 산업 표준 매모리 판매 증가 때문이라고 전했다.
2013년 마이크론은 엘피다와 공식적으로 합병을 완료해 대만 DRAM 제조사와 협력하거나 파운드리 사업을 모색하고 있으며 DRAM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확대되었다.
DRAM 업계는 공급 측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현물 시장은 점진적으로 작아지고 DRAM 저장 공간 확대는 제한되고 있다. 반면 온보드 칩 솔루션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DRAM 모듈 제조사는 PC OEM사와의 협력 강화, 그리고 주요 제조사는 수익성 높은 산업에 참여하거나 밀리터리급 SSD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플래시 제품 비율 증가 및 살아남기 위한 시장의 다각화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