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SMC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가 모바일 칩 공급량 증가로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칩 공급자가 되었다는 소식이다.
fudzilla는 모바일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TSMC가 인텔을 넘어 가장 많은 반도체 칩을 공급하는 파운드리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당분간은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조사기관인 IC Insights는 TSMC가 올해 2분기 119억 8천만 달러의 반도체 칩을 출하했으며 이는 인텔의 117억 9천만 달러를 넘어서는 수치라고 밝혔다.
TSMC는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확장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웨어러블 장치 시장을 대비해 4개의 8인치 웨이퍼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C Insights는 전세계 반도체 칩 판매가 올해 27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웨이퍼 파운드리 사업이 전체의 약 16.4%를 점유할 것으로 보았다. 웨이퍼 파운드리의 빠른 성장세는 하락세에 있는 PC 판매보다는 높은 성장세에 있는 모바일 장치에 기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사용하는 스마트폰 칩과 ARM 기반 프로세서의 수요 증가는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웨이퍼 파운드리사의 수익 향상에 영향을 주고 있다. IC Insights는 전세계 반도체 공급자의 전체 수익이 올해 6% 이내로 증가 폭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파운드리사의 집중투자로 판매는 평균 14%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