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인텔은 CPU에 내장 GPU를 통합하는 방식이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각 내장 GPU가 메모리 채널 구성과 메모리 클럭에 따른 성능 향상을 다룬 테스트 결과가 공개되었다.
테스트를 진행한 expreview는 AMD는 A10-6800K에 탑재한 라데온 HD 8670D와 인텔 코어 i5 4670K에 탑재한 HD Graphics 4600을 이용했으며 메모리는 싱글 채널과 듀얼 채널 구성, 그리고 메모리 클럭은 DDR3-1600/ 1866/ 2133/ 2400MHz를 비교했다.
시스템은 두 CPU와 기가바이트 (GIGABYTE) GaF2A85X-UP4와 기가바이트 G1.Sniper M5, 지스킬 (G.Skill) TridentX DDR3-2400MHz (CL10-12-12-31 2T) 8GB 2개, 윈도우 7 얼티밋 64bit, AMD 카탈리스트 (Catalyst) 13.6 Beta2와 인텔 HD Graphics 15.31 드라이버, 테스트 프로그램은 3DMark (2013)과 Unigine Valley 1.0, 더트 3 (DiRT 3), 툼레이더 (Tomb Raider),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BioShock Infinite)를 이용했다.
3DMark (2013) 신작과 툼레이더를 비롯한 전반의 게임 성능을 측정한 결과 메모리 채널은 싱글 채널 모드보다는 듀얼 채널 모드, 메모리 클럭은 향상될수록 AMD와 인텔의 내장 GPU 성능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된다.
이는 현재 대부분의 내장 GPU가 전용 메모리를 탑재하지 않고 시스템 메모리로 사용하는 DDR3를 공유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시스템 메모리는 점점 고클럭 적용이 도입되고 있으나 여전히 내장 GPU가 필요로 하는 메모리 대역폭을 충분히 제공하지 못하고 있어 더 많은 대역폭 제공이 가능한 듀얼 채널 모드와 고클럭 메모리 설정에서 성능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내장 GPU는 점점 고성능화됨에 따라 과거처럼 내장 GPU를 위한 온보드 메모리 탑재나 인텔 아이리스 (Iris) HD 5200의 전용 eDRAM 메모리 (128MB) 탑재와 같은 방식이 요구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방식을 통해 내장 GPU의 부족한 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AMD와 인텔 내장 GPU의 메모리 채널 구성과 메모리 클럭 적용에 따른 더 자세한 성능 결과는 여기를 참고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