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9월 25일자 (현지시간)로 하와이 (Hawaii) 기반 차세대 그래픽카드를 발표하며 새롭게 달라진 모델명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차세대 라데온 시리즈는 발표전부터 라데온 HD 시리즈의 네이밍이 아닌 라데온 R 200 시리즈로 알려진 새로운 네이밍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sweclockers는 AMD가 소개한 차트를 바탕으로 새로 적용할 모델명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출시할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등급을 의미하는 세그먼트와 세 자리의 숫자를 적용한 모델명을 사용한다.
등급은 하이엔드와 퍼포먼스, 메인스트림 등을 나누는 것으로 최근 발표한 그래픽카드는 R9와 R7, 그리고 R5의 3가지로 나뉜다. 세 자리 숫자 중 첫 번째는 세대의 이름, 나머지 두자리는 그래픽카드의 세부 모델명을 의미하며 그래픽브랜드는 라데온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유지한다.
이와 같은 표기에 의해 라데온 R9 290X/ 290은 하와이 GPU 기반의 새로운 제품으로 가장 높은 숫자를 지녀 하이엔드 고성능 제품군이며 라데온 R9 280X는 라데온 HD 7970 GHz 에디션, 라데온 R7 260X는 라데온 HD 7870의 리브랜딩 제품으로 알려졌다.
AMD의 이와같은 새로운 작명법과 기존 제품군의 리네이밍이 겹쳐지면서 새로운 그래픽카드 구입시에는 보다 더 자세한 스펙과 제품군의 특징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당분간 기존 모델명과 새로운 모델명 사이의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제품군과 새로운 제품군의 모델명 적용은 videocardz에서 아래와 같이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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