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신형 그래픽카드 R9 시리즈와 함께 흥미로운 기술 중 하나는 바로 새로운 사운드 처리 TrueAudio 기술이다. AMD에서 밝힌 이 기술은 바로 GPU에 내장된 오디오 DSP로, 대략적인 AMD의 사운드 처리 방향에 대해 알 수 있다.
PC게임의 오디오 처리는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동했다. 윈도우 오디오 스택에 변화를 도입한 윈도 비스타 이래, DirectSound3D와 함께 하드웨어 오디오 처리는 거진 사라지다 시피 했다. 하지만 이번 AMD의 행보에서는 지금까지의 변화와 정 반대의 방향이라 보여진다.
다만 윈도우 8에서 이는 변경됐고 AMD의 APU를 이용하는 새로운 콘솔로 인해 AMD는 이 상황에 맞춰 전용 하드웨어의 더 좋은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오프로드 오디오 처리를 원하게 됐다.
AMD는 DSP 사용으로 PC 게이밍 오디오에 큰 향상을 원하고 있다. 실시간 반사, 잔향 및 3D 변환 오디오 효과는 예를 들면 헤드폰이나 2.1채널 스피커에서의 3D 효과나 5.1채널 이상의 오디오 환경에서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면 상당히 비싸지만 하드웨어 처리라면 그다지 비싸지 않다.
AMD는 TrueAudio DSP를 이용한 오디오 엔진에 도움을 주고 AstoundSound를 만든 GenAudio와 같은 PC 오디오 거대 기업들이 오디오 처리를 돕기 위해 일반적인 PC 오디오 미들웨어용 플러그인을 발표할 수 있도록 협력중이다.
AMD의 오디오DSP는 독립 장치가 아닌, GPU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자신의 오디오 효과를 헤드폰, 스피커,HDMI 혹은 TV 출력같은 출력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AMD의 TrueAudio를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