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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데온 R9 290X 배틀필드4 한정판은 전세계 8000장만 판매?

2013-09-30 10:37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지난 주에 AMD는 차세대 그래픽 카드인 코드네임 하와이를 발표하면서,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올 하반기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배틀필드4 한정판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는데,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었다.

 

 

 

legitreives에 따르면 라데온 R9 290X 배틀필드4 한정판은 오는 10월 3일부터 예약 판매를 통해서만 판매되며, 수량은 전 세계를 통틀어 총 8000장으로 한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AMD는 지난 GPU 14 행사를 통해 코드명 하와이로 알려진 GPU를 탑재한 라데온 R9 290X를 발표했으나 자세한 스펙은 공개하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2800여개의 스트림 프로세서와 4GB GDDR5 메모리 탑재, DirectX 11.2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식 출시는 10월 중으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상 가격은 599달러로, AMD의 새로운 GPU 시리즈인 코드명 하와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드나라 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9-30 11:43/ 신고
아니 뭐 장난인가...겨우 8천장이라니;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9-30 21:09/ 신고
전세계 유저가 얼마나 많은데... 정말 말 그대로 한정판이군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10-07 10:33/ 신고
한국엔 몇개나 들어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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