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몬트 아키텍처 이전의 인텔 아톰 플렛폼은 일반 데스크탑 사용자에게 저전력 외에 특별한 메리트가 없어 초기의 인기가 지속되지 못하고, 비슷한 가격대의 저전력 모바일 셀러론 프로세서에 내주게 되었는데, 아톰 프로세서를 대체한 모바일 셀러론 시대를 열었던 847 프로세서의 단종 계획이 알려졌다.
셀로론 847 탑재한 MSI C847IS-P33 메인보드
expreview에 따르면 인텔은 셀러론 847에 대한 지역 딜러의 주문은 11월 8일까지, 최종 주문은 12월 27일까지 접수하며, 마지막 제품 출하는 2014년 6월 13일로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의 셀러론 847은 기존 아톰 D2500 시스템과 비교해 약 2배 가까운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비슷한 가격에 소비전력 역시 개선되어, 저전력 시스템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기존 아톰 시리즈의 대안으로 여겨져 왔다.
인텔이 차세대 폼펙터로 밀고 있는 NUC(Next Unit of Computing) 모델은 물론 HP 크롬북에도 셀러론 847 탑재 모델이 출시되었었는데, 이번 단종 결정은 후속작 격인 셀러론 1007U와 1037U의 출시 및, 앞으로 있을 실버몬트 기반 아톰 프로세서의 출시를 대비하기 위한 라인업 정리 성격이 강한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