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www.oracle.com)이 업계 최초로 제로에 가까운 데이터 손실방지로 중요 비즈니스 데이터를 보호하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백업 로깅 리커버리 어플라이언스(Oracle Database Backup Logging Recovery Appliance)를 선보였다.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Oracle Engineered System) 중 하나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백업 어플라이언스는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복원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기존 백업 솔루션과 차별화된다.
오라클의 새로운 어플라이언스는 데이터베이스에 모든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백업해야 하는 기존 솔루션들과 달리 오직 변경 데이터의 처리와 저장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운영 서버와 네트워크에 가해지는 백업의 영향과 스토리지 비용을 줄여준다.
또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백업 로깅 리커버리 어플라이언스는 높은 확장성을 제공해 단일 어플라이언스만으로 데이터센터내의 수 천 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데이터 보호 요구를 처리할 수 있다.
고객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백업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Database Backup Cloud Service)를 통해 직접 온프레미즈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오라클 클라우드에 백업시키거나 추가적인 보호를 위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백업 로깅 리커버리 어플라이언스를 오라클 클라우드에 복제할 수 있다.
오라클 데이트 백업 로깅 리커버리 어플라이언스는 데이터 손실 방지,운영 서버 로드 최소화,항시 데이터 복원 가능,자동 테이프 아카이브,효율적으로 확장,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오라클 후안 로아이자(Juan Loaiza) 수석 부사장은 “오늘날 기업에게 있어 중요한 데이터의 유실이나 다운타임, 애플리케이션 속도 저하 등의 상황은 용납될 수 없다”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백업 로깅 리커버리 애플리케이션은 비효율적인 야간 백업이라는 수 십 년의 긴 패러다임을 뛰어넘어 중요 비즈니스 데이터를 위해 완벽한 보호를 실현하는 최초의 제품”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