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지난 6월 하스웰 (Haswell) 프로세서를 출시해 기존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를 전환하고 있으며 데스크탑과 모바일에 하스웰 기반 프로세서 등장으로 기존 세대 제품들은 서서히 시장에서 물러나고 있다.
하스웰은이처럼 전 라인업에 걸쳐 다양한 제품군으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pc.watch는 일본에서 LGA1150 소켓 기반의 저전력 하스웰 기반 셀러론 (Celeron) G1820T 프로세서의 판매가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셀러론 G1820T는 하스웰 기반으로 출시되는 최초의 셀러론 프로세서라고 전했으며 듀얼 코어 기반, 2.7GHz와 L2 캐쉬 2MB, DDR3-1333MHz, TDP 35W로 저전력 제품이다.
셀러론 G1820T는 벌크 형태로 판매가 이루어지며 쿨러를 포함한 가격은 5,180엔 (2013년 12월 4일 수요일 외환은행 기준 53,619.22원)으로 5만원 초반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