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윈도우 8에 최적화된 다양한 핫 키(Hot Key) 설계로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스컬프트 콤포트 데스크톱 (Sculpt Comport Desktop)’ 과 ‘스컬프트 인체공학 데스크톱(Sculpt Ergonomic Desktop)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컬프트 콤포트 데스크톱
스컬프트 콤포트 키보드와 스컬프트 콤포트 마우스로 구성된 ‘스컬프트 콤포트 데스크톱’은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스컬프트 콤포트 키보드는360도 전방향에서 2.4GHz무선 기술을 적용한 무선 리시버를 적용해 최대 10m 이내에서 조작이 가능하며, 128bit AES 특수 신호 보안 처리 기술 덕분에 혼선이나 끊김이 거의 없어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한다.
스컬프트 콤포트 키보드 하단의 팜레스트 부분은 일반 키보드보다 각도를 높여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고안했으며, 원터치 방식으로 탈부착이 가능해 부착하여 사용할 경우에는 편안함을 제공하고, 분리 시에는 보다 세련되고 콤팩트 해 보이도록 한다.
또한 스페이스 바가 2개의 키로 분리되어 각각 백 스페이스와 스페이스 바 기능을 하도록 해 타이핑 속도를 향상시켜주고, 작업에 효율성을 더한다. 키보드 상단에는 보다 빠르고 쉽게 윈도우 8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윈도우 8 핫 키를 배열했으며, 106Key의 멤브레인 방식을 채택하여 데스크톱, 노트북 등에서도 간편하게 연결하여 편안하게 작업을 할 수 있다.
스컬프트 콤포트 마우스는 마우스 좌측면에 위치한 푸른색 버튼을 이용하여 윈도우 8 메트로 UI와 바탕화면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다양한 작업을 보다 다이나믹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상하좌우의 4방향 스크롤 휠을 탑재해 웹서핑, 문서 작업 시 높은 활용 가치를 제공하며, 마이크로소프트 고유의 차세대 트랙킹 기술인 블루트랙 기술(BlueTrack Technology)이 탑재되어 매끄러운 대리석, 카펫, 목재 등과 같은 다양한 표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의 경우 AAA 배터리 2개로 최대 18개월 가량 사용이 가능하며, 마우스는 AA 배터리 2개로 최대 10개월 이상을 배터리 교환 없이 오랫동안 사용 할 수 있다. '스컬프트 콤포트 데스크톱’의 가격은 8만원 대이며, A/S는 3년간 보장된다.
스컬프트 인체공학 데스크톱
스컬프트 인체공학 키보드와 스컬프트 인체공학 마우스로 구성된 ‘스컬프트 인체공학 데스크톱’은 돔 모양의 곡선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가운데가 분할되어 있어 타이핑 시 손가락부터 손목, 팔뚝까지 일체화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키보드 하단에는 적당한 마찰력과 쿠션감으로 손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해 주는 대형 팜레스트가 설치되어 있어 장시간 사용시 발생하는 손목의 피로감을 최소화 시킨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최초의 숫자키 분리형 키보드 설계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분리된 숫자키 패드는 좌/우 어느 쪽에나 손쉽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스컬프트 인체공학 마우스는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자세로 편안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독특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마우스의 높이는 책상 표면과 손 아랫부분의 마찰을 감소시켜 손목터널증후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며, 마우스를 잡았을 때 손목의 꺾임을 최소화 해 주는 각도로 설계되었다.
또한 윈도우 버튼을 탑재해 원터치로 윈도우 8 시작 페이지로 접속이 가능하며, 빠른 조작을 위한 뒤로 가기 버튼 및 4방향 스크롤 휠을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스컬프트 인체공학 마우스 역시 블루트랙 기술(Blue Track Technology)을 적용해 다양한 표면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스컬프트 인체공학 데스크톱'의 가격은 13만원 대이며, A/S는 3년간 보장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리테일 사업부의 이석현 이사는 "컴퓨터 사용량이 많은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은 손목이나 여타 신체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편의성을 제공하는 인체공학 제품 선택이 필수적이다”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인체공학 데스크톱 시리즈인 스컬프트 콤포트 데스크톱과 스컬프트 인체공학 데스크톱은 독특한 디자인 설계와 윈도우 8에 최적화된 기능 강화 등으로 사용자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해 줄 것이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