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초 출시되었던 HGST의 헬륨 플랫폼 기반 6TB 하드디스크가 유럽 시장에서 최저 655유로, 약 97만원에 등록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식을 전한 computerbase에 따르면 이는 기존 일반 소비자용 4TB 하드디스크가 135유로, 3TB 하드디스크가 90유로 수준에서 판매 중인 것과 비교하면 세 배 이상 비싼 가격이며, 같은 엔터프라이즈용 하드디스크인 울트라스타 7K4000 4TB 모델이 258유로에 판매 중인 것과 비교해도 같은 용량 대비 약 70% 가량 높은 가격이다.
HGST의 헬륨 기반 엔터프라이즈 하드디시크인 울트라스타 HE6 시리즈는 그동안 일반적으로 사용된 공기보다 밀도가 낮은 헬륨을 충전해 플래터 회전에 따른 발열과 소비전력을 낮춰 동일한 크기에 보다 많은 플래터를 탑재해 대용량을 구현했다.
헬륨 플랫폼 기반 6TB Ultrastar He6 HDD는 공기가 들어간 5플래터 4TB HDD에 비해 50% 늘어난 용량, 23% 줄어든 Idle 전력, 49% 향상된 와트당 성능(Watt/sTB), 30% 정숙해진 동작 소음, 4°C 낮아진 동작 온도, 50g 가벼워진 무게가 장점으로, SAS 및 SATA 6Gb/s 인터페이스 지원, 200만 시간의 평균 무고장 시간(MTBF), 5년 제한 워런티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