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Micron)의 차세대 DDR4 엔지니어링 샘플 메모리가 공개된 가운데 자회사로 알려진 크루셜 (Crucial)에서도 PC에 사용할 DDR4-3000MHz 메모리 모듈 샘플을 공개했다.
소식을 전한 Computerbase는 CES 2014 행사를 통해 크루셜이 PC와 모바일용으로 사용할 DDR4 메모리 모듈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공개한 DDR4 메모리 모듈은 엔지니어링 샘플 단계의 제품들이며 특히 Ballistix 브랜드 메모리는 DDR4-3000MHz의 고클럭으로 JEDEC 표준으로 알려진 DDR4-2133/ 2400MHz (1.2V)보다 향상된 클럭을 적용한 OC 메모리로 보인다고 밝혔다.
DDR4 메모리는 2014년 봄 출시 예정인 인텔이 서버 플랫폼을 통해 지원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자용 DDR4 메모리는 2014년 4분기 말 하이엔드 하스웰-E (Haswell-E) 플랫폼을 통해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5년 상반기에 등장할 스카이레이크 (Skylake) 플랫폼에서도 DDR4 메모리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2015년에는 보다 다양한 종류의 DDR4 메모리 등장이 예상된다.
샘플을 공개한 마이크론이나 크루셜 외에도 G.Skill과 A-DATA, 킹스톤 (Kingston)을 비롯하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SK Hynix) 등에서도 DDR4 메모리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1분기 출시 예정인 DDR4 8GB 메모리는 90달러 ($90)로 예상되지만 3년 후 50달러 ($50) 전후, 2015년 스카이레이크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시장이 활성화돼 가격도 하락하면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