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LTE 가입자 800만명을 돌파했다.
KT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 10일 기준 LTE 가입자 798만7천명을 달성했으며 금일 가입자 800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는 지난 2012년 1월 LTE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 6월 LTE 가입자 600만명에 이르렀고, 이후 700만명으로 100만명이 증가하는데 4개월(118일)이 걸렸으나, 본격적으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제공한 9월 이후 시장에서 활력을 되찾아 3개월(89일)만에 8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KT 측은 LTE 가입자 증가세가 다시 빨라진 이유는 광대역 LTE 효과로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먼저 서울 전역과 수도권의 모든 시/군에서 광대역 LTE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속도 대결 프로모션을 공개적으로 진행하여 경쟁사 대비 96% 이상의 승률을 기록하는 등 광대역 LTE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작년 11월 20일부터 시행중인 장기 우수 고객에게 제공하는 '좋은 기변' 프로그램도 기존 KT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여 가입자 이탈 방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전체 LTE 가입자 중 데이터 서비스에 민감한 20~30대 가입자의 비중도 광대역 LTE 서비스 전인 작년 7~8월 대비 4분기에 4%나 증가했으며, 청소년 스마트 요금제인 '알 무제한 이월'을 작년 12월 1일 출시하면서 10대 가입자 비중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 Product2본부 이필재 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KT의 네트워크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인정받아 빠르게 LTE 가입자가 800만을 넘어서게 되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광대역을 더욱 즐기실 수 있도록 요금제와 콘텐츠를 제공해 ‘광대역은 곧 KT’라는 인식을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