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개발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스마트폰 '노르망디'의 실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출되었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는 최신 모바일 기기 정보 유출로 유명한 트위터 이브이리크스(@evleak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노키아 노르망디(모델명 노키아 A110)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의 실물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evleaks는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노르망디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속의 노르망디의 외형은 자사의 윈도폰 루미아와 유사한 모습이며 별도의 물리 버튼은 제공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노르망디는 4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진 모서리와 전용 실리콘 실리콘 케이스로 씌워져 있어 자세한 모습을 확인하기는 힘들다.
노르망디는 노키아가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만드는 첫번째 스마트폰으로 노키아는 지난해 9월 윈도폰OS를 만드는 마이크포소프트에 인수된 상태기 때문에 노키아가 윈도우폰을 만든다는 소식은 의외로 여겨지고 있다.
다만 자체적인 커스트마이징이 되어 구글 플레이스토어등은 사용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안투투는 노르망디폰으로 알려진 노키아 A110을 테스트한 결과 이 단말기가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5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하고 854x480 해상도의 4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노키아 노르망디는 다음달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 2014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3월 25일에 정식 발표된 이후 3월 말 신흥 시장을 겨냥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