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hkin과 킹스톤, 샌드포스 3700 사용 SSD 프로토타입 공개

2014-01-14 10:44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CES 2014에 참가했던 킹스톤(Kingston)과 Mushkin에서 샌드포스 3700 시리즈 컨트롤러를 사용한 SSD를 공개했다.

소식을 전한 techpowerup에 따르면 킹스톤의 경우 2.5인치 폼펙터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어떤 라인업에 배치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반 소비자용 SSDNow 브랜드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했다.

Mushkin의 경우 지난 2013년 선보인 PCIe SSD 라인업인 Scorpion 시리즈에 샌드포스 3700 컨트롤러를 사용한 후속작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였으며, LP형 크기에 PCIe 2.0 x4 인터페이스로 도시바 20nm MLC 낸드 플래시가 사용되었다.

이 외에도 M.2 인터페이스의 제품도 함께 선보였으며, 킹스톤과 Mushkin의 샌드포스 3700 시리즈 컨트롤러를 사용한 SSD 신제품의 출시일정과 가격, 성능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4-01-14 14:48/ 신고

과연 샌드포스가 다시 인기를 얻게될지...

꾸냥 / 14-01-19 11:23/ 신고

-On Mobile Mode -
컨트롤러가 메인보드 칩셋 닯았네요

프리스트

/ 14-01-21 10:06/ 신고

샌드포스의 이미지가 달라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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