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VIDIA와 AMD에서 모니터와 그래픽 성능의 차이로 인한 이상 현상을 제거해 보다 자연스러운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는 G-Sync 와 FreeSync 기술에 대한 논쟁을 벌인바 있는데, NVIDIA에서 기존 모니터에 G-Sync 모듈을 장착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NVIDIA는 지싱크 기술을 공개하며 이미 지싱크 DIY 킷의 발매를 언급한 바 있으며, 이번 동영상 공개는 앞으로 출시될 G-Sync 모듈을 구입해 직접 설치하려는 사용자들을 위해 공개한 것으로 판단된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NVIDIA G-Sync DIY 모듈은 게이머들의 바램과는 달리 ASUS VG248QE 게이밍 모니터 전용이며, 가격은 199달러, 설치에는 약 30분 가량이 걸리는 것으로 소개되었다.
지금까지 사용되어온 V-Sync는 모니터의 주사율에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조절해 티어링과 스터터링과 같은 이상 화면을 제거하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100% 활용하기 어려운 반면, NVIDIA의 G-Sync와 AMD의 FreeSync는 그래픽 카드의 성능에 따라 모니터의 주사율을 변경해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100% 활용하면서도 티어링과 스터터링같은 이상 현상을 제거할 수 있다.
단지, NVIDIA G-Sync는 별도의 모듈이 장착된 모니터와 지포스 GTX 650 Ti Boost 이상의 그래픽 카드가 필요한 반면, AMD FreeSync는 추가 하드웨어 없이 모니터와 그래픽 카드가 VESA 표준에서 규정하고 있는 VBLANK를 지원하기면 하면 사용할 수 있지만, 이번 CES 2014에서 처음 프로토타입이 공개된 만큼 언제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될지는 알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