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는 자사가 후원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게임 대회 'ZOTAC NLB Winter 2013-2014'가 이제 마지막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1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 되는 ZOTAC NLB Winter 2013-2014의 결승전은 이미 사전예매 시작과 동시에 20분만에 유료 좌석이 전부 매진 되었으며, CJ Entus Blaze 팀과 NAJIN Black Sword 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CJ Entus Blaze는 Flame 이호종, Ambition 강찬용을 앞세워 ‘운영의 Blaze’라는 이름에 걸맞는 운영을 보이는 팀이며 Najin Black Sword는 Pray 김종인과 Cain 장누리의 봇라인의 강력함과 공격적인 운영을 통해 이미 NLB 2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조텍코리아는 이번 NLB Winter 2013-2014를 통해 ‘최강의 그래픽 칩셋 지포스 GTX, 세계 최강 조텍 지포스 GTX, 엔비디아 1등 공식파트너 ZOTAC’ 이라는 슬로건을 알리며 조텍 그래픽카드의 안정성과 성능을 유저들에게 알리는 데 노력하였다.
특히 시즌 4에 들어서며 원활한 게임을 위해 지포스 GTX 650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이제는 필수로 되어 가는 상황도 유저들에게 많이 알려왔다.
나이스게임TV에서 핫그레이드를 진행을 맡고 있는 김태엽 조텍매니아포럼 대표 매니저는 '이번 ZOTAC NLB Winter 2013-2014는 지금까지의 NLB 게임대회 중 가장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수준 높은 경기는 물론이고 많은 이들의 호응 덕분에 한 게임 한 게임 진행 될 때마다 점점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조텍은 조텍매니아포럼과 함께 LOL 및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텍 NLB Winter 2013-2014 결승전은 올림픽공원 역도 경기장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 되며 이미 매진 된 1층의 유료 좌석을 제외한 2층은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중간 조텍의 지포스 그래픽카드와 미니컴퓨터 ZBOX를 경품으로 건 이벤트가 진행 되며, 오후 2시부터 사전행사로 <핫그레이드-결승전 특집>의 공개 방송을 통해 결승전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