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개발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첫 안드로이드폰 '노르망디'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또다시 유출되었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Pocket-lint는 IT전문 블로거이자 신제품 정보를 빠르게 공개하는 @evleaks가 커스텀 안드로이드 버전이 탑재된 노르망디 스마트폰의 UI 사진을 게재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해당 UI는 윈도우폰 UI와 매우 유사한 타일 방식을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타일 형태로 인터넷, 스토어, 트위터, 스카이프, 노키아 히어 맵, 블랙베리 메신저, 카메라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현재로써는 스토어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의미하는지 MS/노키아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스토어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커스트마이징된 안드로이드 시스템의 UI는 알림바가 포함되어 있으며 받지 않은 전화나 캘린더 일정, 앱 알림등을 표시하지만 검은 배경에 흰색 글씨는 윈도폰8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소식을 전한 Pocket-lint는 현재 이 제품의 출시 시기에 대해 마이크로소프와 노키아의 합병이 완료되는 올해 1분기로 예상하며 신흥 시장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에 노르망디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된 바 있으며 유출된 사진을 보면 루미아와 매우 유사한 외형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The Verge는 이 제품이 4인치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S4 프로세서, 300만화소 카메라, 4GB 스토리지, 512MB 램을 제공하며 마이크로SD 슬롯도 갖출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