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16코어 기반의 서버용 옵테론 (Opteron) 프로세서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planet3dnow에 따르면 AMD가 공개한 개발자 문서에는 새로운 프로세서가 개발 중인데 그 프로세서는 8모듈 (8 Modules)을 통해 16코어를 구현한 프로세서라고 전했다.
Family 15h mOdels 30h - 3fh로 확인된 이 프로세서는 서버용 옵테론 프로세서로 기존 G34 소켓 기반으로 8코어를 멀티칩 모듈로 16코어를 구성한 옵테론 6300 시리즈 Abu Dhabi, Seoul 프로세서와는 다른 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옵테론 프로세서와 다르게 하나의 실리콘에 16코어를 구현하며 PCI-Express 3.0, 4개의 하이퍼트랜스포트 (HyperTransport) 링크를 제공한다. 4개의 소켓을 장착한 서버용 메인보드에 사용할 경우 최대 64코어를 이용할 수 있다.
CPU에 적용할 아키텍처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L1 캐쉬 96KB 구성, 그리고 시기상으로 볼때 스팀롤러 (Steamroller) 아키텍처 탑재를 예상했다. 이는 기존 불도저 (Bulldozer)와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의 L1 캐쉬가 64KB와 다른 것을 통해 새로운 아키텍처를 예상했으며 Excavator일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전 공개된 AMD의 로드맵은 소비자용과 서버용은 2016년 초까지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등장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서버용 프로세서의 새로운 소식과 다르게 데스크탑용 고성능 CPU는 파일드라이버 기반 비세라 (Vishera) FX 프로세서가 당분간 시장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반해 최근 AMD는 APU 라인업에 스팀롤러 기반 카베리 (Kaveri) APU를 출시했고 2015년에는 Carrizo로 알려진 새로운 APU를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