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1'의 후속작으로 예상되는 제품의 이미지 및 주요 사양이 유출되었다.
20일(현지시간), 엑스페리아블로그에 소니의 차기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Z2'로 예상되는 모델명 D6503 (코드명 시리우스)의 스크린샷 및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크린샷을 통해 퀄컴 MSM8974AB 2.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00), Adreno 330 그래픽을 탑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5.2인치 1080p 디스플레이, 3GB 램, 20.7MB 후면 카메라, 2.1MP 전면 카메라가 제공된다.
스크린샷상의 펌웨어는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빌드넘버 17.0.A.0.228이지만 엑스페리아블로그에 따르면 해당 4.3 버전은 2013년에 선보인 오래된 버전이기 때문에 출시 또는 발표에는 4.4 킷캣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였다.
이를 증명하듯 엑스페리아블로그에 소니 D6503에 킷캣 UI가 적용된 스크린샷의 유출 정보가 새롭게 공개되었다.
이를 통해 모델명이 D6503,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4.2, 커널 버전은 3.4.0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공개된 킷캣이 적용된 UI에서는 노크온 기능, 4K 지원, 모션으로 전화받기 기능, 자동 응답 기능등이 제공되며 그외 멀티 태스킹 프로그램들을 한번에 종료할 수 있는 옵션 제공, 물등이 묻어 있을때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지 않게 하는 기능등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되었다. 보다 다양한 스크린샷은 이곳을 클릭해 확인하길 바란다.
또한 기존 엑스페리아Z1과 함께 촬영한 사진도 유출되었는데, 전체적인 외형은 엑스페리아 Z1과 유사하지만 옆면 베젤이 좀더 얇아졌으며 5.2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으로 조금 더 큰 크기를 제공한다. 또한 Z1과의 차이점은 하단 스피커 위치에 세 개의 구멍이 있다는 점이며, 마이크로USB 슬롯과 심카드 트레이가 왼쪽에 배치됐다.
이 제품은 올 2월에 개최되는 MWC 2014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