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 http://www.iwevo.co.kr/)의 전략사업본부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 OTT(Over the Top)박스 '위보(WeVO) 에어링크(AIRLink)'와 스트리밍 인코더 '에버캐스터 HD 듀엣(AVerCaster HD Duet)’으로 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OTT(Over the Top)박스'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TV 플랫폼과 고성능 하드웨어를 겸비한 제품으로, 콘텐츠 송출 업체의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될 수 있으며, 셋톱박스(IP-STB)와 비교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기능을 대신할 수 있다.
'에버캐스터 HD 듀엣'(AVerCaster HD Duet) 스트리밍 엔코더는 동시에 2채널 입력(HDMI x2, 컴포넌트 x2) HD 영상을 하드웨어적으로 인코딩하여 두 개의 다른 영상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송출할 수 있으며, 전송된 영상은 별도의 디코딩 장비 없이 '위보 에어링크'를 통하여 TV에서 출력할 수 있다.
일반적인 인터넷 환경 외에도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서버와 연동 되며 웹 관리툴 듀얼 1080p 인코딩을 지원하고 크기가 작아서 적은 예산으로 간편하게 설치해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각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존 홈페이지(http://www.iwevo.co.kr/ / http://www.aver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현재 스마트 OTT 박스 '위보 에어링크'는 여러 스트리밍 전문 솔루션 회사의 검증을 통해 보급 되고 있으며, '에버캐스터 HD듀엣'은 관공서와 지역 방송국 등에 납품 되어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라며, '특히 기존의 셋톱박스나 PC를 대체하는 '위보 에어링크'와 방송 송출단의 인코더 스트리밍의 결합으로 IP 기반 방송 디스플레이 사업 분야에 좋은 결과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