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에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진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폰 갤럭시S5가 다음달 23일 발표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1일(현지시간), IT매체 GSM아레나는 러시아 모바일 리뷰닷컴 편집장 엘다 무르타친의 트윗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MWC 2014가 공식 개최되는 2월 24일 하루전인 23일 오후 6시에 갤럭시S5를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실제 시장에 출시되는 시기는 발표 2달 후인 4월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왜 삼성전자가 주력 전략폰의 공개를 앞당겼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무르타친은 지난해 갤럭시S4의 공개 일자를 정확하게 맞춘 바 있으며 타이젠 연기에 대해서도 사실과 근접한 정보를 제공해 이번 주장도 신빙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IT매체 폰아레나 역시 지난 7일에 개최된 CES 2014에서 삼성전자 부사장으로부터 무르타친의 주장과 비슷한 답변을 받았다고 언급해 무르타친의 주장에 힘을 싣어주었다.
한편 무르타친은 갤럭시S5의 사양에 대해서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에 메탈 소재를 가미한 플라스틱 케이스, 64비트 엑시노스6 및 퀄컴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주장했다.
이외에도 4GB 램, 새로운 터치위즈 UI, 5.25인치 2K QHD(2560x1440) 해상도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600만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4.4 킷캣 운영체제가 탑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지난 1월 초 이영희 삼성 모바일사업부 부사장은 갤럭시S5를 기존과 비슷한 3~4월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업체 관계자는 오는 2월 MWC 2014에서는 이미 준비가 완료된 타이젠폰을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해 무르타친의 주장이 신뢰성이 낮다고 언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