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차기 아이폰6가 4.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더욱 빠른 초고속 와이파이 규격인 802.11ac 지원이 최종 확정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코언앤컴퍼니의 티모시 아큐리 월가 애널리스트의 투자 노트를 인용해 "애플이 차기 아이폰의 디자인 대부분을 이미 확정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또한 그는 애플 공급 업체 내부 문건을 인용해 "더 큰 화면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추세에 발맞춰 애플 역시 4.8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차기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좌측부터 아이폰5, 갤럭시S3, 4.8인치 아이폰(목업), 갤럭시노트2
애플이 대화면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주장은 아큐리 분석가가 처음이 아니며 이미 공공연하게 현재의 4인치보다 크고 5인치 보다 작은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예측이 난무하고있다.
지난해 9월, KGI 증권의 밍치 궈 분석가는 애플이 올해 대화면의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다만 애플이 한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를 만들것이라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 5인치는 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새로운 초고속 와이파이 규격인 802.11ac와 관련해서는 이미 지난해 에어포트 익스트림 및 타임 캡슐 라우터,그리고 맥등에 적용되었지만 아이폰5S의 경우 여전히 802.11n 규격만을 지원했다.
이밖에 아큐리 분석가는 하드웨어 및 디자인의 변화 이외에도 차기 주요 iOS 플랫폼 발표시에 "핵심적인 소프트웨어의 혁신도 보여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애플이 모바일 결제의 새로운 서비스 수단으로 터치ID와 패스북, 그리고 아이비콘(iBeacon)을 내세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지난해 아이폰5S는 올해 발표할 새롱룬 제품을 위한 사전 설정에 불과하다면서 "64비트 A7프로세서와 터치ID 지문인식 센서는 애플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섭지스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아이폰6의 6월 발표설과 관련해 "지금까지의 전례를 따라 오는 9월에 이뤄질 것"이라면서 6월 출시설은 근거없는 소문에 불과하다고 일축하였다.
그리고 올해 말 더 큰 화면을 가진 13인치 아이패드가 등장하면서 태블릿과 PC의 경계를 무너트리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