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와 소니, 애플, 블랙베리, 에릭슨이 주축이된 락스타 컨소시움(Rockstar consortium)이 화웨이(Huawei)와 삼성, ZTE, LG, HTC, 펜텍, ASUS등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제조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에서 화웨이에게 특허 침해가 인정된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neowin에 따르면 텍사스 동부 지방 법원은 화웨이가 락스타 컨소시움이 보유한 기존 노르텔(Nortel)의 특허 침해 혐의가 인정되며, 이에 따라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판결한 것으로 전했다. 배상금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번 판결에 따라 화웨이는 해당 특허를 계속 사용하기 위해서는 락스타 컨소시엄과 추가적인 특허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거나, 대체 기술을 개발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화웨이가 락스타가 소유한 특허를 침해했다는 판결이 내려짐에 따라 연관 소송이 진행중인 업체들 역시 같은 판결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구글은 안드로이드 진영이 노르텔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확인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특허전이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