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컨트롤러 제조사로 알려진 ASMedia는 지난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USB-IF Annual Members Meeting에서 USB 3.1 프로토타입의 데모를 시연했다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pcwatch는 ASMedia가 이론상으로 10Gbps의 속도를 구현하는 USB 3.1 데모를 지난 주 시연했으며 거의 10Gbps에 가까운 속도를 내줬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CES 2014에서는 USB 3.1 프로토타입 데모도 시연된 바 있으며 USB 3.0 케이블을 이용한 데모가 진행되어 USB 3.1의 등장이 머지 않았음을 알렸다.
CES 2014를 통해 시연한 USB 3.1 전송속도
USB 3.1은 5Gbps의 속도를 내주는 USB 3.0의 후속 버전으로 슈퍼스피드 (SuperSpeed)로 불리는 USB 3.0과의 구분을 위해 슈퍼스피드 플러스 (SuperSpeed Plus)로 불리며 가장 큰 특징으로는 USB 3.0의 두 배로 늘어난 10Gbps (약 1.25GB/s)의 전송속도다. USB-IF (USB Implementers Forum)은 USB 3.1의 스펙 제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USB 3.1의 등장으로 기존보다 더 늘어난 전력 공급, 케이블 통일, 4K 영상 재생 (UHD, 3840x2160) 등의 분야에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4년 여름 즈음하여 등장을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