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Digitimes Research는 2014년 1분기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6,214만대로 20.8% 가량 감소하지만, 올해 전체 태블릿 출하량은 10.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체 태블릿 출하량 가운데 애플 아이패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29%이며, 애플 외에 다른 제조사의 브랜드 모델은 36.7%, 화이트 박스 업체에서 출하되는 모델이 34.3%를 차지할 것으로 Digitiems Research는 지적했다.
또한 브랜드 태블릿 출하량 가운데는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델이 절반 이상인 50.5%, 애플 iOS 기반은 44.1%를 기록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 기반 태블릿은 5.4%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화면 크기별로는 7.9인치 모델이 24.8%, 7인치 모델이 20.2%, 9인치 모델이 19.6%, 10인치 모델이 18.3%, 그리고 8인치 모델이 15.3%로 대체적으로 고른 분포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업체별로는 애플이 29%로 기장 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삼성전자가 23.1%로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3위 이하의 업체들은 레노버(Lenovo) 4.7%, 에이수스(ASUS) 2.7%, 아마존(Amazon) 1%, 에이서(Acer) 1%, MS 0.9%, 델(Dell) 0.8%, 구글과 HP가 각각 0.5% 등 애플-삼성전자와 큰 차이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