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향후 10년간 양 사의 특허 크로스 라이센스를 체결한 삼성전자가 오는 9월 개최될 IFA 2014에서 구글 글래스에 대항할 가칭 갤러시 글래스를 공식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neowind에 따르면 삼성과 소니, 구글은 올해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본격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소니는 이번 CES 2014에서 스마트 글래스의 프로토 타입을 선보인데 이어, 삼성전자는 오는 9월 열릴 IFA에서 출시를 목표로 갤럭시 글래스를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스마트 글래스 용도를 연구한 결과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 디스플레이 사업부와 함께 스마트 글래스를 위한 반투명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며, 갤럭시 글래스는 갤럭시 기어와 같이 스마트폰의 보조 악세서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쳤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 10월 경 스포츠 글래스의 디자인 특허를 신청한 바 있으며, 갤럭시 글래스 역시 이와 유사한 형태로 음악 감상과 전화 수신, 메시지 전송 등의 기능을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