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m)가 28일 개발자 사이트(developer.lge.com)를 통해 ‘Q슬라이드’를 위한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공개했다.
SDK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로 SDK만 있으면 누구나 앱 개발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외부 개발자들은 ‘Q슬라이드’ SDK를 통해 기존의 앱을 윈도우(창) 형태로 화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앱으로 만들거나, 윈도우 형태의 새로운 앱도 만들 수 있다.
‘Q슬라이드’는 LG전자가 2012년 9월 스마트폰에 탑재한 애플리케이션으로 하나의 디스플레이에서 서로 다른 2개의 앱을 동시에 보여주며, 바탕화면의 앱까지 포함해 동시에 3가지 앱을 한 화면에 띄워준다.
친구와 카톡을 하면서 인터넷 창을 띄워 맛집을 검색하고, 캘린더에 약속을 입력하는 것까지 하나의 화면에서 동시에 가능하며, 개발자들은 SDK를 이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중요한 정보가 표시되는 윈도우를 화면 한 쪽에 고정시키거나, 특별한 경우에만 보이는 윈도우를 만들 수 있다.
또 구글과 LG전자의 앱 장터인 플레이 스토어와 스마트월드에 SDK로 만든 앱을 배포할 수 있으며, LG전자는 2013년 10월 스마트폰에서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리모컨 기능의 앱 ‘Q리모트’를 위한 SDK를 배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