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올해 300달러 이하의 가격의 게임 콘솔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VG247은 여러 소스들을 인용해 오랫동안 루머로 돌던 아마존 게임 콘솔이 올해에 300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콘솔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게임, 음악, 영화, TV등의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콘솔에서 사용될 게임이나 애플리케이션들은 모두 아마존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게 되며, 이전에 아마존이 출시했던 태블릿 킨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수정된 버전의 안드로이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전한 VG247은 아마존이 이 콘솔의 시연용으로 인기있는 안드로이드 및 iOS 게임을 내놓았다고 언급했다.
아마존의 게임 콘솔 출시와 관련한 루머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외신들은 아마존이 여러 게임 개발자들을 영입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에게 안드로이드게임으 어떻게 컨트롤러에 연동시킬지를 논의중에 있다는 소식도 전한바 있다. 그 예로 기어즈 어브 워와 퀀텀 브라에크의 제작자인 데이비드 홈즈도 아마존에 들어갔다.
외신들은 아마존이 준비하고 있는 게임 콘솔의 경우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나 MS 엑스박스 원등과의 경쟁이 아닌 클라우드 펀딩사이트인 킥스타터의 프로젝트 OUYA등과 경쟁 구도를 이루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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