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 둔 NAS '칸비오 홈 백업/셰어' 출시

2014-02-06 11:10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도시바(Toshiba)가 신규 NAS (Network Attached Storage) 제품 'Canvio Home Backup & Share (이하 칸비오 홈)'를 출시하였다는 소식이 Techpowerup를 통해 전해졌다.

칸비오 홈은 기존의 NAS에 비해 간편한 설치와 사용방법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으로, 한 번 설치 과정을 실행하고 나면 로그인 과정에서 특별한 문제 없이 NAS에 접속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간편하게 파일 검색 및 공유, 콘텐츠 재생을 할 수 있다.

윈도우 PC, Mac 뿐 아니라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 DLNA 지원 기기와도 호환 되므로 원격으로 다양한 기기에서 칸비오 홈에 저장 된 콘텐츠 미디어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원하는 HDD 최대 용량은 3TB이며 3년간 제한 보증 서비스가 제공 된다. 가격은 미화 149.99 달러부터 시작하며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도시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4-02-06 23:49/ 신고

외장하드도 그렇고 여러모로 인기인듯

꾸냥 / 14-02-09 19:21/ 신고

-On Mobile Mode -
디자인은 일반 3.5형 외장 하드 느낌이라 별로네요. 디자인에 신경좀 쓰지...

프리스트

/ 14-02-13 10:36/ 신고

밖에서만 살것도 아니고 굳이 필요성은..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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