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는 산업과 의료, 특수효과 관련 제품이나 총기를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일상 생활용 제품 등도 만들 수 있고 최근에는 본체 가격이 낮아지면서 일반 사용자에 보다 까워지고 있다.
물론 전문가용은 수백만원을 호가하고 여기에 사용할 재료 비용도 만만치 않아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아직도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인데 일본 MakiBox는 일반 프린터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 저가형 3D 프린터인 Makibox A6 시리즈를 발표했다.
MakiBox A6 LT (좌)/ MakiBox A6 HT (우)
MakiBox A6 LT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있다. 일본 등록 가격은 34,800엔 (약 37만원 선)이며 RepRap 기반의 오픈소스 3D 프린터다. 조립은 2시간, 최대 출력 크기는 150x110x90mm, 노출 구경 0.4mm, 적층 피치 0.1mm다.
3D 프린터 조립 킷은 홍콩 벤처기업인 Makible에서 개발되었으며 Heated Bed (3D 프린터가 ABS나 PLA를 짜내어 쌓는 위치의 베이스)를 제공하지 않는 MakiBox A6 LT와 Heated Bed를 포함한 MakiBox A6 HT의 2종을 판매 중이다. MakiBox A6 HT 버전은 46,800엔 (49만원 선)으로 약간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한다.
MakiBox A6 LT와 MakiBox A6 HT의 모델명은 각각 MBA6-LT-CLR과 MBA6-HT-BLK이며 제품의 크기는 290 x 235 x 235mm (HxWxD), 100V-220V AC 지원 60W 파워서플라이로 동작한다.
Makibox A6 시리즈 3D 프린터는 2014년 2월 20일부터 출하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