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14년에 삼성과 아마존에 뒤쳐진 디스플레이 기술을 따라잡아야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7일(현지시간), CENT은 디스플레이 전문평가기관인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의 레이몬드 소네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최근 들어 디스플레이를 주도하는 것을 포기했다"면서 "현재 아마존, 구글, LG, 삼성전자가 가장 혁신적인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마존이 킨들 파이어 HDX 7에 탑재한 Quantum Dots라고 불리는 새로운 LCD 기술을 예로 들었다. 그는 Quantum Dots가 앞으로 5년 이상 LCD 분야에 대변혁을 주도하고 다시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기술을 채용한 디스플레이들은 OLED 디스플레이들에서 생성된 것과 유사한 채도가 높은 원색을 생성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OLED와 관련해서는 삼성전자가 해당 기술의 선도자이고 자사의 인기 스마트폰에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OLED가 올해 태블릿에도 채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OLED가 놀라울 정도로 얇다는 점이 모바일 디스플레이, 특히 웨어러블에 가장 큰 이점이 있다고 밝히며 그 예로 삼성의 갤럭시 라운드를 언급했다.
그는 OLED가 놀라울 정도로 얇다는 점이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등 모바일 디스플레이에 적용하기에 가장 큰 이점이라고 분석하며 그 예로 삼성의 갤럭시 라운드를 언급했다.
하지만 그는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언급하면서 이 기기는 샤프의 IGZO로 불리우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킨들 HDX와 2세대 넥서스7에 비해서는 뒤쳐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애플이 2014년에 새롭고 혁신적인 디스플레이로 다시 디스플레이 선두그룹에 합류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