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5의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벤치마크 성능과 사양이 속속 유출되고 있다. 다만 기대에 못미치는 사양을 제공할 것이라는 주장되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사양에 차이를 둔 두가지 버전으로 선보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IT 매체 GSM아레나는 안투투 벤치마크에 등록된 갤럭시S5로 추정되는 두개의 기기의 성능 및 사양을 공개했다.
공개된 벤치마크에 의하면 갤럭시S5는 프리미엄 모델(SM-G900R4)와 스탠다드 모델(SM-G900H)의 2종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 모델은 스냅드래곤 2.5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Adreno 330 그래픽 코어, 3GB 램, 2560x1400 QHD 디스플레이, 32GB 내부 스토리지, 1600만화소 후면 카메라, 210만화소 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4.2.2 킷캣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스탠다드 모델은 1.5GHz 옥타코어 삼성 엑시노스 522 프로세서, ARM Mali-T628 그래픽 코어, 2GB 램, HD 디스플레이, 16GB 내부 스토리지를 탑재했으며 카메라와 운영체제는 프리미엄 모델과 동일하다.
이 소식을 전한 GSM아레나는 "이 둘의 관계는 마치 아이폰5S와 아이폰5C 관계인 것 같다"면서 "만약 이 사양이 사실이라면 기대보다는 낮은 사양이다"이다 라고 언급했다. 다만 몇일전 안투투 벤치마크에 이와는 또다른 사양의 제품이 공개되기도 한 만큼 여러 샘플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실제 갤럭시S5와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모바일 언팩 행사를 갖고 갤럭시S5를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