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최근 반도체 사업 매각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IBM이 반도체 사업 부분을 매각할 의사가 있으며 만약 반도체 사업 매각이 일루어질 경우 1990년대 금융 위기 당시 겪었던 구조 조정 이후 최대의 변화이면서 그동안 전통적으로 다루어왔던 사업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IBM은 이미 PC와 x86 서버를 레노버 (Lenovo)에 매각한 바 있는데 최근에는 반도체 부분과 함께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부문도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BM은 반도체 사업을 매각할 대상을 찾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의사를 보인 업체나 투자자의 허락이 떨어지지 않아 구체적인 진행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반도체 사업부분을 매각할 대상으로 유력한 업체는 현재 인텔과 삼성전자, TSMC, 글로벌파운드리 (GlobalFoundries)와 같은 파운드리 업체들이 있다. 글로벌파운드리 같은 경우는 IBM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이들 업체 중에서도 TSMC와 접촉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하지만 TSMC는 IBM의 반도체 사업 인수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