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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성능 260MBps의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SB3.0 플래시 드라이브 출시

2014-02-12 11:14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샌디스크(SanDisk)에서 최대 읽기 260MB/s, 최대 쓰기 240MB/s의 USB 3.0 플래시 메모리를 출시했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Extreme Pro)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는 기존 USB 2.0의 480Mbps보다 10배 이상 높아진 USB 3.0의 5Gbps 대역폭을 활용해 연속 읽기 260MB/s, 연속 쓰기 240MB/s의 최대 성능을 제공하며, 용량은 128GB로 출시된다.

 

충격 방지를 위해 제품 외부는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하였으며, 데이터 보안을 위해 128bit 암호화 및 비밀번호 보호 시스템을 제공하는 시큐어엑세스(SecureAccess) 소프트웨어가 함께 제공된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SB 3.0 드라이브의 가격은 미화 199.99달러(MSRP, 약 21.6만원)이며, 라이프타임 워런티가 적용된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2-12 11:34/ 신고
가격이 ㅎㄷㄷ하네요. z80으로 만족을;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2-12 20:04/ 신고
-On Mobile Mode -
요..용량 작은건 없나봐요;; 무지 비싸군
꾸냥 / 14-02-16 12:08/ 신고
-On Mobile Mode -
크기 작은거 빼면 별 메리트가 없네요. 그냥 ssd 와 외장 케이스 사는게 훨씬 싸게 먹히겠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2-19 10:45/ 신고
웨어 레벨링 안되면 아무리 빠른들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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