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VM웨어(VMware)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크롬북(Chromebook)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OS를 구동할 방법을 모색 중이라는 소식이 PC Magazine를 통해 전해졌다.
VM웨어는 클라우드에 접속해 윈도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DaaS (Desktop as a Service) 플랫폼을 통해 크롬북에서 윈도우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사용자는 DaaS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스트럭처 또는 원격 데스크톱 서비스에 연결해 크롬북에서 VM웨어의 HTML5 기술로 윈도우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다.
크롬 생산 관리 책임자 라젠 세스(Rajen Sheth)는 'DaaS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데스크톱 시스템들을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중앙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글 크롬북은 웹 기반 소프트웨어인 크롬 OS를 운영체제로 사용하여 윈도우 OS 기반의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들이 원활하게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따랐는데 차후 윈도우 프로그램도 실행 가능하게 된다면 이런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다.
다만 VM웨어의 DaaS 플랫폼 역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주요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연결이 필수적일 것으로 예상 되므로 온라인 상시 연결은 그대로 크롬북의 필수사양으로 남아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