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카비니 (Kabini) APU는 저전력 프로세서로 애슬론 (Athlon)과 셈프론 (Sempron) 브랜드로 새로운 카비니 APU 제품군이 올해 2월 선적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데스크탑 APU 및 FX 라인업과 다르게 저전력을 제공하는 넷탑이나 스몰폼팩터 환경에 적합한 프로세서다. 새로운 프로세서의 출시가 머지 않은 가운데 expreview는 카비니 APU의 스펙과 간단한 성능을 공개했다.
카비니 APU는 지난해 노트북과 울트라씬 (UltraThin) 시장에 출시한 저전력 프로세서로 재규어 (Jaguar) x86 아키텍처 기반 쿼드 코어 SoC이며 28nm 공정으로 제조된다. 내장 그래픽은 GCN (Graphics Core Next) 아키텍처, TDP는 9-25W를 제공한다.
소켓은 FS1b 패키지로 알려졌으나 최근 AMD는 소켓 AM1으로 네이밍을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721핀, 35x35mm 면적, 1.5V DDR3-1600MHZ와 1.35V DDR3L-1600MHz, 1.25V DDR3U-1333MHz 메모리, 2개의 uDIMM 또는 SO-DIMM 슬롯, ECC를 지원한다.
저전력으로 모바일 시장을 겨냥해 나왔으나 AMD는 이들을 데스크탑으로도 출시할 계획이며 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중국 시장에 새로운 카비니 APU를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국에서 APU의 가격이 이미 낮아졌고 새로 출시하는 카비니 APU의 가격 범위가 너무 좁아 경쟁력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Sweclockers가 공개한 카비니 APU 라인업은 애슬론 5350과 애슬론 5150, 셈프론 3850과 셈프론 2650의 4종이며 25W 제품군, 128SP GCN 기반 HD 8400/ 8280/ 8240 내장 GPU 탑재, 4코어와 2코어, 1.3GHz부터 2.05GHz 클럭, 2MB 캐쉬 용량을 제공한다. 애슬론 5350은 펜티엄 J2850보다 3DMark (2013)과 PCMark 8, OpenCL 기반 Basemark CL 벤치마크에서도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