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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윈도우 태블릿 '아이코니아 W4' 10만 원 인하해 한정판매 실시

2014-02-21 10:50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에이서(http://www.acer.co.kr/)는 자사의 윈도우 태블릿 '아이코니아 W4'의 가격을 인하하고 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2월 21일부터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정 수량에 한해 10만 원이 할인된 39만 9천원에 판매되며, 이번 가격 할인은 한정 수량이 매진되면 종료될 예정이다.

 

에이서의 '아이코니아 W4'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 Z3760(코드명 베이트레일)을 탑재하였으며 USB, HDMI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제공해 기존 PC에서 사용하던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국내 고객들이 에이서 '아이코니아 W4'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할인은 정품 윈도우 운영체제 및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가격을 감안해볼 때 거의 무료로 우수한 성능의 윈도우 태블릿을 가질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아이코니아 W4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서 홈페이지(http://www.ac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2-21 13:56/ 신고
많이 내리긴 했는데 아직 구형인지라...
아놔 / 14-02-21 18:25/ 신고
낮추면 뭐하나 사양이 딸리는데....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2-28 10:39/ 신고
윈도우즈는 태블릿 보다는 노트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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