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최근 하드디스크 (HDD) 제조사들이 기업용 저장장치 제품군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방향 전환은 PC 수요 약화에 따라 하드디스크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소비자용 HDD의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전통적인 서버 및 스토리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스토리지는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이 집중하는 주요 무대라고 전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데이터센터 산업이 활성화 중이며 대만과 중국에서도 현재보다 확장될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은 구글 (Google)과 페이스북 (Faceboos), 마이크로소프트 (MS, Microsoft), 바이두 (Baidu), 알리바바 (Alibaba), Sina 등과 같은 회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버를 위한 지원을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씨게이트 (Seagate)는 최근 시스코 (Cisco)의 클라우드 컴퓨팅 스토리지 사업 지원에 협력하고 있으며 WD (Western Digital)도 HGST (Hitachi Global Storage Technologies)와 합병한 이후 사업 부문을 재조정해 기업 및 클라우드 컴퓨팅 스토리지에 집중하고 있다. 도시바 (Toshiba)도 최근 기업용 3.5인치 5TB 제품 라인업을 출시해 기업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