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하스웰 (Haswell)을 대체할 차세대 하스웰 리프레시 (Haswell Refresh) 프로세서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배수락이 해제된 하스웰 리프레시 K 버전의 등장 시기가 공개됐다.
하스웰 리프레시는 기존 하스웰 대비 전반적으로 100MHz 클럭이 향상되었으며 LGA1150 소켓을 지원하나 초기에는 기존 인텔 8 시리즈 칩셋과 호환되지 않을 것으로 소개되었으나 최근 인텔 8 시리즈 메인보드에서 바이오스 (BIOS)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요 메인보드 제조사는 차세대 CPU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모델명과 바이오스 리스트를 공개했다.
인텔 9 시리즈 메인보드는 Z97과 H97, B97 등의 칩셋이 등장할 예정이며 PCIe M.2 (NGFF)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M.2는 SATA3 6Gbps보다 높은 1GB/s의 대역폭을 제공해 SSD 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9 시리즈 메인보드는 컴퓨텍스 2014가 열리는 6월 대부분의 제조사가 이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4월 말 또는 5월 초 출시가 예상되는 라인업은 배수락이 해제된 K 버전은 포함되지 않으며 코어 i7 4790 (3.6GHz/ 부스트 4GHz)이 가장 높은 성능의 CPU로 코어 i7와 코어 i5, 코어 i3, 펜티엄과 셀러론 CPU도 등장할 예정이다.
하지만 배수락이 해제된 K 버전은 이보다 늦은 3분기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소식을 전한 expreview는 올해 여름 배수락 해제된 하스웰 리프레시 K 버전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수락이 해제된 K 버전은 코어 i7 4790K와 코어 i5 4690K가 있으며 기존 코어 i7 4770K와 코어 i5 4670K 대비 100MHz 클럭이 향상되어 코어 i7 4790K는 3.6GHz와 부스트 4GHz, 코어 i5 4690K는 3.5GHz와 부스트 3.9GHz 클럭을 지원한다.
한편 인텔은 14nm 공정 기반 브로드웰 (Broadwell)을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하이엔드 라인업에는 DDR4를 처음으로 지원하는 하스웰-E (Haswell-E) 프로세서와 X99 칩셋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