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삼성전자가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5'을 공개하면서 향상된 카메라 기능에 초점을 두었는데, 이와 관련된 유튜브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12일(현지시간), IT 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5에 채택된 아이소셀(ISOCELL) 카메라 기능들의 이점들을 촬영된 사진 샘플들과 더불어 장점들을 설명하는 유튜브 비디오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아이소셀 기술은 CMOS 이미지 센서를 구성하는 화소에 모이는 빛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센서 구조를 변화시킨 기술로서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고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의 색감을 더 풍부하게 할 수 있으며 모듈 두께를 줄일 수 있어 기기을 보다 얇게 만들수 있다는 특징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동영상을 통해 아이소셀 기술이 화소와 화소 사이에 절연부를 형성해 인접한 화소를 격리시키는 구조를 통해 각 화소에 들어온 빛이 주면 화소에 미치는 간섭을 최소화해 빛의 손실을 줄여준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아이소셀 센서의 픽셀들이 30% 더 큰 광원 흡수력을 갖고 있으며, 이는 각 픽셀이 완전하게 가득차기전에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어 향상된 컬러 다이나믹 레인지와 더 나은 컬러 구현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덕분에 저조도 환경에서도 좀더 선명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20% 넓어진 CRA 덕분에 기존 BSI 센서보다 더 작고 얇은 카메라 모듈을 제조할 수 있어 제조업체들로써는 소형 폼팩터의 모바일 기기들에 채용하기에 더욱 용이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센서가 탑재된 갤럭시S5의 경우 현존하는 스마트폰중 가장 빠른 0.3초의 오토포커스(AF) 속도를 제공한다. 이는 DSLR에 채용되는 오토포커스를 위해 하이브리드 위상치 인식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갤럭시S5는 선택적 포커스 모드도 제공해 배경을 흐리게 촬영할 수 있으며 이는 LG G프로2나 소니 엑스페리아Z2에도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