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폴 부정행위자 적발시 부정행위자끼리만 게임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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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11:22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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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폴의 제작사인 리스폰엔터테인먼트에서,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게임내 부정행위자(cheaters)들을 추방했다.
타이탄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게임내 부정행위가 적발된 게이머들은 부정행위자들끼리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정행위로 적발된 게이머는 게임내 로비에서 붉은 글씨로 'FairFightL Cheat detected'라는 문구가 표시된다.
정상 게이머도 부정행위자로 적발된 게이머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는 있지만, 부정 행위자가 포함된 파티는 전체 파티원이 부정행위자로 간주되어 동일한 제제(부정행위자끼리만 게임 가능)를 받게되며, 파티에서 부정행위자가 나갈 경우 다시 정상 게이머와 게임을 할 수 있다.
부정행위를 하지 않았음에도 부정행위자로 적발된 경우 anticheat@respawn.com으로 메일을 보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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