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Nokia)가 윈도우폰 8.1(Windows Phone 8.1)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 신제품을 발표했다.
노키아는 2일(현지시간) MS의 빌드 2014 윈도우폰 8.1 OS 공식 발표에 맞춰 윈도우폰 8.1 전용 노키아 루미아(Lumia) 스마트폰 3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노키아의 신제품은 궁극적인 비디오와 이미지 경험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루미아 930, 보다 저렴한 가격에 윈도우폰 8.1과 노키아의 혁신적인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루미아 635, 630 모델이다.
노키아 루미아 930은 2,0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광학 손떨림 보정(OIS), Zeiss 렌즈를 사용한 PureView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4개의 고성능 마이크를 사용한 HD 비디오 기술로 동영상 촬영시 사운드 녹음 기능을 강화했다.
고릴라 글래스3 강화유리를 사용한 1920x1080 해상도 지원 5인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 퀄컴 2.2GHz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2GB RAM, 32GB 내부 스토리지, 120만 화소 전면 HD 카메라, LTE 쿼드밴드 칩, 블루투스 4.0 LE 기능을 지원한다. 알루미늄 프레임과 다양한 색상의 폴리카보네이트 케이스, 무선 충전 기술을 지원하는 일체형 2,420mAh 배터리를 갖췄다.
최신 윈도우폰 8.1 OS의 기능들을 지원하며, 원드라이브, MS 오피스 외에도 노키아 카메라, MixRadio, HERE 지도 등의 노키아 앱으로 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노키아 루미아 930의 출시 가격은 599달러로 유럽, 아시아, 인도, 중동,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 6월부터 출시될 예정이며, 미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로의 출시 확대는 올해 여름 중에 이뤄질 계획이다.
노키아 루미아 630과 635는 4.5인치 클리어블랙 화면과 쿼드코어 프로세서, 교체 가능한 컬러풀한 쉘 커버로 저렴한 가격에 윈도우폰 8.1 경험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1.2GHz 퀄컴 스냅드래곤 400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4.7인치 FWVGA(854x480) 해상도 클리어블랙 IPS LCD, 512MB RAM, 8GB eMMC, 128GB microSD가 들어간다. 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와 802.11b/g/n 무선랜, 블루투스 4.0, 그리고 1,83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루미아 630은 3G(HSPA+) 모델로 일반 제품과 Dual SIM 제품 2종류로 출시되며, 루미아 635는 HSPA+ 외에 LTE 네트워크도 지원하고 있다.
루미아 630은 5월부터 아시아, 러시아, 중국, 인도, 유럽에서 출시되며 단일 SIM 모델이 159달러, 듀얼 SIM 모델이 169달러에 판매된다. 루미아 635는 7월부터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출시되며 가격은 189달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