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http://www.dell.co.kr/, 대표 김경덕)는 새로운 중형 스토리지인 '델 스토리지 SC4000 시리즈'와 엔트리 레벨 스토리지 파워볼트 MD3 3000 시리즈를 발표했다.
델 스토리지 SC4000 시리즈는 델이 중형 파이버 채널 시장을 겨냥해 전략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아태 지역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2014년 안에 전세계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기존 델 컴펠런트 SC8000 시리즈와 같은 계열의 제품으로 이번 새제품부터 '델 컴펠런트 SC'는 '델 스토리지 SC'로 브랜드명이 바뀌었다.
델 스토리지 SC4000 시리즈는 비용 효율적이며 더 적은 크기로 풍부한 기능의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를 구현하려는 제품이며 경쟁사의 퓨어 플래시 스토리지 가격의 76% 수준으로 올 플래시 솔루션을 갖추고 있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에서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다.
델 스토리지 SC4000 시리즈의 첫 데뷰작은 SC4020 모델이다. 이 제품은 2U 랙에 24개의 드라이브를 장착한 SAN 제품으로, 델 컴펠런트 스토리지 센터(Compellent Storage Center) 소프트웨어에 기반을 두고 있다. 델 스토리지 SC4020은 중형 규모의 조직에 적합한 크기와 가격으로 대규모 SAN과 같은 역량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델은 이처럼 중형급 파이버 채널 스토리지를 내놓음으로써 기존의 델 이퀄로직 iSCSI 기반 솔루션과 더불어 폭넓은 SAN 제품군을 갖추어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델 스토리지 SC4020은 408TB까지 확장 가능하며,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다양한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특히 SAN을 처음 도입하려는 곳이나 원격 및 브랜치 오피스의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적합하다. SC4020은 싱글 2U SAN에서 1만명의 MS 익스체인지 사용자의 메일 박스의 호스트가 가능하며, 오라클 DBMS의 운영시 20만이 넘는 IOPS를 실현한다.
델 스토리지 SC4020은 성능이 입증된 델의 플래시 스토리지인 컴펠런트 솔루션과 상호운영성을 갖추고 있으며, 컴팰런트 솔루션의 특성인 전통적인 회전 드라이브나 쓰기 최적화 플래시(SLC) 드라이브, 읽기 최적화 플래시(MLC) 드라이브간의 자동 계층화를 실현한다. 고객들은 이처럼 플래시 드라이브간의 자동 계층화를 통해 15K HDD의 가격으로 올 플래시의 성능을 누릴 수 있으며, 전체 스토리지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그리고 OLTP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운영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델 스토리지 SC4020은 SC8000과 싱글 인터페이스로 통합 관리가 가능하게 해줌으로써 운영을 간소화하고 TCO를 줄일 수 있다.
한편 델 코리아는 차세대 엔트리 레벨 스토리지로 '델 파워볼트(Power Vault) MD3400'과 '델 파워볼트(Power Vault) MD3800' 시리즈도 공개했다. 파워볼트 MD3 스토리지 패밀리는 제한된 자원과 예산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를 신속하게 저장하고 관리해야만 하는 IT 조직을 위한 솔루션으로서, 비교적 소규모의 스토리지 콘솔리데이션과 가상화 프로젝트에 최적화되어 있다.
델 스토리지를 총괄하는 앨런 앳킨슨(Alan Atkinson) 부사장은 "델 스토리지 SC4000 시리즈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의 경제학을 다시 정의하고 고객과 파트너, 그리고 델에게 엄청난 기회를 가져다 줄 시금석이 될 것이다"라면서 "이번 제품은 중간 규모의 기업에서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엔터프라이즈급 파이버 채널 스토리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델은 이번 제품을 통해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위상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